고객주문상담실
 
구강청결제 오래 남용하면 생기는 병은?
작성일 : 18-03-18 13:55
 글쓴이 : 성산약초

구강청결제 오래 남용하면 생기는 병은? 

 
요즘 구강청결제로 양치하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주로 입 냄새 때문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구강청결제로 입 안을 헹궈도 입 냄새가 모두 사라지지는 않는다. 일시적으로 효과가 나타날 수 있으나 구취가 근본적으로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입 냄새가 나는 이유는 다양하다. 충치가 많이 진행되거나 치석, 흡연으로 인한 니코틴 침착, 음식물 부착으로 인한 잇몸의 만성 염증이 있을 경우 당연히 매우 불쾌한 냄새를 풍긴다.

 물론 이를 잘 닦지 않으면 치아 사이에 낀 음식 찌꺼기가 부패하면서 냄새가 나기도 한다. 입안은 침이 있고 체온이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어 음식물이 부패하기 쉽다. 음식물의 부패는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고 냄새가 나게 할 뿐 아니라, 충치를 일으키는 원인이다. 

구강청결제로 양치를 하면 음식물 부패로 인한 입 냄새는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지만 충치나 피와 고름이 나는 잇몸, 염증에서 오는 입 냄새는 결코 해결할 수 없다. 입 냄새는 치과치료를 통해 원인부터 제거해야 한다. 

구강청결제는 자극성이 적은 생리식염수 등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살균, 소독효과를 위해 항생물질이 있는 약제나 소염효과를 목적으로 스테로이드 등을 배합해 쓰기도 한다. 

홍정표 경희대치과병원 교수(구강내과)는 "구강청결제를 장기간 남용하면 입 안의 곰팡이가 지나치게 성장해 구강칸디다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는 항생제와 스테로이드에 의해 정상적인 입 안의 균이 변화하거나 억제되기 때문"이라면서 "구강칸디다증이 생기면 구강 내에 흰 막이 생기고 그 밑의 점막이 헐어서 문드러질 수 있다"고 했다. 

냄새가 나고 불결한 구강을 방치한 채 구강청결제만 오래 사용하면 구강암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입 안이 늘 불결하면 암이 생기는 좋은 조건이 되는 것이다. 구강암은 오랜 자극에 의한 만성 염증이 유력한 원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따라서 입안이 불결한 사람, 치석이 많아 잇몸이 늘 벌겋게 부어 있어 피가 잘나는 고질적인 풍치를 가진 사람, 불량 금속으로 맞지 않는 의치를 해 잇몸에 자극이 반복될 경우 위험할 수 있다. 

한국산업표준(KS)에서는 알코올이 함유된 구강청결제의 경우 제품에 알코올 함량을 표시하고 '6세 이하 어린이 사용 금지'를 알리는 경고 문구 표시를 권장하고 있다.

구강청결제에는 알코올뿐만 아니라 착향제, 감미제, 색소, 계면활성제, pH 조절제 등 첨가물이 들어 있다. 이런 성분에 민감한 사람이나 어린이는 반드시 함량을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또한 색이 있는 제품은 인공색소가 함유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 

운전 시에는 알코올 함량이 높은 구강청결제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고 충치와 잇몸질환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칫솔질과 구강청결제를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건강웰빙
Total 1,064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854 심장병 예방에 좋은 5대 영양소 성산약초 2018-03-31 2675
853 속 쓰림, 복통? 위염-위암 구별법 성산약초 2018-03-31 2674
852 강도 높은 운동, 근육 녹인다 성산약초 2018-03-31 2550
851 미리 알기 힘든 질환 5 성산약초 2018-03-31 2838
850 20~50대 연령별 주름 관리 요령 4 성산약초 2018-03-31 2515
849 삼겹살 효과있나? 미세먼지 궁금증9 성산약초 2018-03-31 2467
848 보리 음료의 건강 효과 9 성산약초 2018-03-18 2744
847 날것으로 먹어야 더 좋은 5가지 성산약초 2018-03-18 2731
846 운동, 노화 늦추는 최선의 선택 (연구) 성산약초 2018-03-18 2619
845 잠 못 자면 치매 위험 증가 (연구) 성산약초 2018-03-18 2694
844 과일과 채소, 많이 먹으면 독 되기도 성산약초 2018-03-18 2706
843 달걀이 건강에 좋은 5가지 이유 성산약초 2018-03-18 2701
842 구강청결제 오래 남용하면 생기는 병은? 성산약초 2018-03-18 2557
841 변덕 심한 봄, 컨디션 지키려면? 성산약초 2018-03-18 2701
840 급증하는 골다공증, 예방법 4 성산약초 2018-03-18 2666
839 천식 유발 원인 발견...새 치료법 기대 성산약초 2018-03-18 2471
838 폐 질환 증상 대처법 4 성산약초 2018-03-18 2534
837 커피, 신진대사에 엄청난 영향 (연구) 성산약초 2018-03-18 2499
836 겨우내 경직된 무릎, 다치지 않으려면? 성산약초 2018-03-18 3006
835 우리 몸이 봄을 받아들이는 시간 '춘곤증' 성산약초 2018-03-18 2737
834 뛰지 않아도 심장에 좋은 실내 운동 3 성산약초 2018-03-18 4095
833 손으로 셈하는 아이, 계산 더 잘한다 (연구) 성산약초 2018-03-18 2638
832 남성은 39세에 신체 반응 정점 찍는다 성산약초 2018-03-18 2693
831 건강 망치는 나쁜 습관 7 성산약초 2018-03-18 2677
830 암이 증가하는 이유 3 성산약초 2018-03-18 2701
829 40대, 심장 지키려면 버려야 할 습관 4 성산약초 2018-03-18 3123
828 유전보다 식습관이 질병에 더 큰 영향 성산약초 2018-03-03 2682
827 활기 찬 봄맞이...3월 제철 식품 6가지 성산약초 2018-03-03 2915
826 만성 염증 줄이는데 좋은 식품 10 성산약초 2018-03-03 2557
825 혈관 염증, 피부 염증보다 무섭다 성산약초 2018-03-03 3177
 1  2  3  4  5  6  7  8  9  10